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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집/ 골프 대중화 '그린 넘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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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집/ 골프 대중화 '그린 넘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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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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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반인 2600만명 작년 필드 찾아8% 증가… 전국 477곳 인프라도 성장

골프의 대중화가 머지 않았다.

골프는 이제 돈이 있는 사람들만 즐기는 스포츠에서 벗어나고 있다.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대중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한 해 전체 국민의 절반 수준인 2,600만명이 골프장을 찾았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전국 6홀 규모 이상 대중골프장 포함) 입장객 수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 339개소(회원제 193개소ㆍ대중제 146개소)를 이용한 내장객은 모두 2,590만8,98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310개소(회원제 182개소ㆍ대중제 128개소) 2,398만2,666명에 비해 192만6,320명이 늘어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군이 운영 중인 18홀 이상 체력 단련장 4개소 및 18홀 미만 군 골프장 24개소 입장객 통계가 제외된 수치여서 이를 합하면 전체 입장객 수는 200만명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운영 중인 회원제 골프장 193개소의 2009년 내장객은 모두 1,694만101명으로 전년도(182개소ㆍ1,565만498명)보다 128만6,033명 증가해 8.2%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대중골프장 146개소를 이용한 내장객은 896만8,885명으로 전년도(128개소ㆍ832만8568명)에 비해 7.7% 성장률을 보였다.

전국의 골프장(개장ㆍ미개장 포함)은 2009년 12월 31일 현재 모두 477개소 8,772홀(18홀 환산 487개소)로 파악되었고 운영 중인 골프장은 회원제가 4,365홀(18홀 환산 242.5개), 대중제가 1,972홀로 18홀 환산 109.5개로 100개를 돌파했다. 건설 중인 골프장은 119개(회원제 56개소ㆍ대중제 63개소)이며 미착공은 대중제 13개소, 회원제 6개소 등 19개소나 된다.

한국은 골프 인구와 인프라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노우래 기자

■ 베스트 골프장 & 리조트

골프의 대중화가 가장 반가운 곳은 골프장이다. 전국 골프장은 골프의 계절인 봄을 맞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 골프장과 리조트를 분양 중인 곳은 파격적인 대우로 창립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 안성 골프클럽큐 햄튼 창립회원 모집

삼성에버랜드가 시공하는 골프클럽큐 햄튼이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골프클럽큐 햄튼은 현재 시범라운드 중인 골프클럽큐 안성에 이은 두번째 골프장으로써 경기도 안성과 용인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입지성을 갖추고 있다. 골프 코스설계의 명장인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해 최고의 명품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도 인근지역 골프장 시세보다 저렴한 1억9,800만원이며 정회원1인, 가족회원1인, 동반자 1인까지 혜택을 받는 파격적인 회원 혜택이 돋보인다. 골프클럽큐 햄튼의 회원이 되면 햄튼CC 오픈 전까지 골프클럽큐 안성의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오픈 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골프클럽큐 네트워크는 안성, 햄튼에 이어 횡성, 부산까지 4곳의 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02)567-4545

● 대명, 레저휴양단지 소노펠리체 분양

대명리조트가 VVIP만을 위한 고품격 세컨드 하우스 소노펠리체를 분양 중이다. 소노펠리체는 클럽하우스와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스키, 수목원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고품격 복합 레저휴양단지다. 소노펠리체는 테라스하우스 56세대, 펜트하우스 20세대로 이루어진 76세대의 레지던스 객실과 428실의 노블리안 객실로 이뤄졌다.

대명콘도 회원가입 시 골프와 승마, 스파, 스키, 휘트니스, 수목원, 오션월드 및 아쿠아 월드시설의 무료이용 또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그랜드 오픈 이후 고급 리조트의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한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포함해 비발디파크, 설악, 단양, 경주, 양평, 제주, 변산의 8개 직영 체인은 물론 체인콘도와 호텔까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02)568-0996

● 고품격 리조트 아덴힐 '눈에 띄네'

세계자연유산 제주도에 들어서는 아덴힐이 주목받고 있다. 아덴힐은 18홀의 골프장, 클럽하우스, 풀 빌라 콘도, 아덴스 커뮤니티, 아덴스 멤버, 라이더스 클럽 등을 갖추고 있는 명품 리조트다. 총 200세대로 조성되는 풀 빌라 콘도는 모두 토스카나풍과 빈티지 컨셉이 도입된 독립 빌라형이며 전부 페어웨이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세컨드 하우스용 레지던스다.

아덴힐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테마가 있는 정원이다. 아덴힐 멤버에게만 제공되는 골프코스는 해발 450m의 푸른 초지 언덕 위에 조성되는 총연장 6,800m 18홀 규모의 골프코스로 조성이 완료돼 언제든지 라운드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골프장과 가장 큰 차이점은 아덴힐 멤버라면 부킹 등의 복잡한 절차 및 인원 수에 관계 없이 언제라도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02)521-5553

● 옥스필드CC VIP 정회원 모집

자연생태 토너먼트 골프장 옥스필드CC가 VIP정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4월 그랜드 오픈(시범라운딩) 예정인 옥스필드CC는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양평~횡성간 6번 국도 옆에 위치하여 자연경관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VIP정회원에게는 주말 부킹 월 2회 이상 보장과 함께 주중ㆍ주말 그린피가 면제되며, 가족회원은 주중 그린피 면제와 주중부킹권이 주어지고 주말은 회원요금이 적용된다.

특히 수도권 골프장에서는 최초로 지정인 오픈제를 운영하여 정회원 동반시 누구나 1인에게 주중 그린피 무료, 주말회원요금 적용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VIP정회원 입회금은 2억원으로 일시불 납입시 10%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5년 후 입회금 전액 반환 또는 연장 가능 조건이다. (02)514-5088

● 이븐데일GC 플러스회원 모집

이븐데일 골프클럽(GC)이 3월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플러스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제 18홀로 구성된 이븐데일GC는 충북 인정산 자락에 위치해 사계절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2008년 세계 최고의 설계회사로 꼽힌 미국 Dye사가 직접 설계 및 조형하였고 국내 유명 골프장 시공 경험이 풍부한 코오롱건설㈜ 이 시공했다.

충청도에 위치해 있지만 교통상황에 따라 경부, 중부, 영동 등 어느 고속도로를 선택해도 이븐데일GC로 연결이 가능하여 강남에서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좋은 광천수를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 사우나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이븐데일GC는 총 회원이 약 500명으로 비교적 소수 회원제로 운영된다. 주말 부킹 월 3회가 보장되며 정회원 1인은 주말ㆍ주중 언제든지 무료 라운드가 가능하다. (043)288-1000

● 임피리얼 세부리조트 분양

세계적인 휴양지 세부에 있는 임피리얼세부리조트가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임피리얼세부리조트는 대한전선이 투자하고 TIME지 아시아최고 호텔 1위를 수상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이 운영하는 최고급 휴양지다. 2009년 9월16일 그랜드 오픈한 임피리얼세부리조트는 회사보유분을 계약금 입금순으로 선착순 특별분양한다. 전 객실 풀구좌 형태로 개인소유등기가 되며 풀 빌라, 자쿠지빌라 등이 있다.

회원은 골프2명, 워터파크, 수영장, 멤버스 라운지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공항에서 리조트, 골프장, 쇼핑센타 까지 셔틀리무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초 3년간은 매년 분양가의 8%의 수익률을, 3년 이후는 회원과 회사간 50대50의 운영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현지 답사를 희망하시는 고객은 3박4일 일정으로 방문한 뒤 계약할 경우 경비는 100% 회사에서 부담한다. (02)597-3336

■ 2010년 골프용품 트렌드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샷을 가다듬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필드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봄이 온 것이다.

이에 맞춰 아마추어 골퍼들을 유혹하는 신상품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작년 경제 불황에 움추렸던 골프용품사들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골프용품사들은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소비층을 파고 들고 있다.

캘러웨이는 상급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젊은층을 겨냥한 대중 브랜드로 차별화해 타킷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캘러웨이 '디아블로 엣지'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좋아하는 젊은 골퍼층을 위한 클럽이다. 강렬한 붉은색 컬러와 날렵한 헤드 디자인은 클럽에 내재된 폭발적인 힘을 묘사했다. 캘러웨이의 '뉴 레가시'는 한국과 일본 골퍼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게 특화한 고급 제품이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상급자가 선호하는 품질 좋은 제품과 초급자가 치기 편한 클럽을 따로 출시했다"면서 "3월 한 달간은 레가시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윙 분석과 클럽 피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기아(PRGR)는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사양으로 맞춰주는 '커스텀 피트(Custom Fit)' 시스템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PRGR은 후지쿠라 롬박스, 후지쿠라 모토레, 디아마나, 그라파이트 디자인 등의 전모델 샤프트를 갖춰놓고 자사 신제품인 GN502, GN502투어 드라이버 헤드(로프트 9도ㆍ10.5도)와의 최적 조합을 찾아주고 있다.

PRGR은 먼저 스윙 분석을 하는데 초기 탄도, 헤드스피드, 발사각도, 스핀량, 거리, 스윙 타입, 스윙 면 등을 면밀히 검진한 뒤 알맞은 모델을 처방 중이다.

기존 맞춤클럽 전문 브랜드들도 스윙 분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기성제품 브랜드에 맞서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은 MFS는 다양한 가격 대의 맞춤 클럽으로 구매 계층의 폭을 넓히고 있다.

골프 시즌의 막을 알리는 봄을 맞아 용품사들의 고객을 끌기위한 '전쟁'은 불을 뿜고 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 히트 예감 골프용품들

불황기에서 벗어난 골프용품사들이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볼 등은 모두 골퍼들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올해 히트가 예감되는 골프용품을 살펴봤다.

● 뉴레가시 드라이버·Tour i볼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프리미엄과 비거리의 명성을 재현할 '뉴 레가시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우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뉴 레가시 드라이버의 헤드는 전통적인 440cc 타입과 표준형의 460cc 두 가지로 출시되어 무게중심, 페이스 각, 로프트, 샤프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헤드가 작아진 440cc 타입의 경우, 무게 중심은 더 깊고 낮게 설계되어 중ㆍ상급자 골퍼들이 특히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 레가시 페어웨이우드는 고강도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최적의 탄도, 비거리, 볼 컨트롤 등을 구현한다. 캘러웨이골프는 한층 강력해진 스핀량과 비거리를 자랑하는 2010년 신제품 골프 볼 2종, Tour iS 및 Tour iZ를 내놓았다. 지난 2008년 선보인 투어 시리즈 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번 볼은 빠른 스피드, 증대된 거리, 숏게임에서의 정확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빅 이지' 어니 엘스(남아공)는 지난15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A 챔피언십에서 이 볼을 사용해 우승했다. (02) 3218-1980

● PRGR, RED 505시리즈 내놔

요코하마 고무의 PRGR(프로기아)이 새로운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된 RED50 시리즈를 내놓았다. RED505 드라이버는 아마추어골퍼의 67%(자사 조사)가 아웃사이드인의 슬라이서라는 점에 착안하여 스퀘어 임펙트 설계로 미트율을 높여 헤드스피드를 최대 볼 초속으로 바꾸었다. 또 3점 분산 설계로 스윗 에리어를 넓혀서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RED505 아이언은 비거리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로프트를 스트롱 설계로 볼 초속을 증가시키도록 머레이징 강을 페이스부에 사용했다. RED505 페어웨이우드는 샬로우 헤드 형상으로 어드레스한 순간에 "치기 쉽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티타늄과 스테인레스의 복합 헤드로 저중심화를 비거리와 관용성을 양립했다. 02)554-7770

● 드라이버 X3·아이언 X4u 선보여

MFS맞춤골프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델의 헤드를 출시했다. 최고의 비거리를 실현 시킬 수 있는 드라이버 헤드 X3는 아마추어 드라이버 시장의 아성을 위협할 야심작. 최상의 어드레스, 대형헤드에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 최고의 반발력을 위한 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MFS제품은 골퍼의 체격 및 스윙습관 등을 고려하여 골퍼 기호에 맞는 드라이버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에 MFS에서 선보인 X4u 아이언은 초ㆍ중급자를 위한 프리미엄급 단조 제품이다. X4u아이언은 심도 있게 진화된 언더 컷 헤드와 저중심 설계가 적절한 볼의 탄도를 유지하게 해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S20c 연철 소재가 보다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임팩트 시에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02)394-0008)

● Ray아이언 공인·비공인 그루브 판매

로마노골프의Ray 아이언은 RAY-H와RAY-M 두가지로 구성됐다. 2010년 그루브 규정에 맞춘 공인그루브와 비공인 그루브를 함께 판매 중이다. RAY-H는 로마로 독자적인 저중심 설계를 통해, 고탄도 실현이 뛰어나 조작성과 미스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연철단조 헤드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3번부터 9번까지 쳐보아도 스트레이트 구질의 변화는 없다. 샷은 확실하게 그린을 놓치지 않는다.

RAY-M은 타깃을 노려 공격하기 위해 설계한 컴팩트한 헤드에 중심거리를 짧게하기 위해 설정한 것에 조작성이 배가됐고, 중심높이가 낮아 탄도의 높이를 제어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RAY-H와 비교해서 스윙이 심플하고 중심거리도 짧기 때문에 일단 헤드 컨트롤이 쉽다. (02) 578-7577

그루브 규정 맞춘 인프레스엑스

야마하 골프가 골퍼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형 아이언 인프레스엑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야마하만의 명품 이미지와 우수한 기술력이 한층 강화된 이번 제품은 반발력과 반발 에어리어 확대로 비거리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4가지 아이언 시리즈는 모두 올해부터 프로대회에 적용하는 그루브 규정에 맞춰 제작됐다.

인프레스엑스 D 스틸 아이언은 훅이 나는 골퍼를 위해, 인프레스 D 블랙 아이언은 슬라이스가 생기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출시된V 포지드 아이언은 일본 프로골퍼 후지다 히로유키가 사용하는 연철 아이언으로 스핀 기능이 뛰어나 정확한 그린 공략을 위한 상급자에게 적합하다. (02)582 5787

● 내구성 강화 기능성 e장갑

G.S.G스포츠 자마골프가 내구봉?더욱 강화한 기능성 e장갑을 출시했다. 필드용 장갑이 양피나 합피 장갑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국내 처음으로 벤토클 원단을 사용했다. 이번 제품은 장시간 사용해도 축축하지 않고 맨손으로 그립을 잡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골퍼가 착용하기 좋다. 물기가 닿으면 그립이 미끄러지고 원단이 늘어났던 기존의 양피장갑을 보완한 자마골프 기능성 e장갑은 물기가 닿을수록 압착력이 강해진다. 자마골프 기능성 장갑은 항균 방취는 물론, 세탁을 하여도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아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 주며 전 공정을 국내에서 소화했다. (031)773-2517

● 초경량 골프화 JX9.0s 시리즈

잔디로는2010년형VPS공법의 초경량 골프화 JX9.0s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골프화에 비해 무게를 줄이고 착화감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영국수입 피타드 소재 자체의 통기성과 내구성도 뛰어나 장시간 라운드해도 골퍼의 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웃 솔은 잔디로 독점 VPS 기술의 제조 공법으로 경량화를 실현했고, 밑창에 부착된 18개의 미국수입 챔프 스파이크는 접지력이 우수해 스윙시 무게이동이 용이해 힘있는 스윙을 만들어 준다. 또 4겹의 천연가죽 안창은 항균, 향취기능이 탁월해 냄새 및 무좀 예방과 보행시 신발 속 환경을 빠르게 복원시켜 주고, 쾌적한 착화감과 쿠션을 제공해 오래 걸어도 골퍼의 관절을 보호해 준다. (02)2690-9000

● 스릭슨 Z-STAR 옐로 볼 나왔다

던롭코리아는 스릭슨 Z-STAR시리즈의 새로운 색상 스릭슨 Z-STAR 패션 옐로우 볼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볼의 코팅에 펄 도료를 사용하여 반짝거리는 빛이 나 눈에 쉽게 띄는 컬러공이다. 볼을 구성하는 코어와 미드가 옐로우 색상이고 커버가 투명하여 볼 전체가 펄 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옐로우로 보인다. 기존 Z-STAR시리즈의 비거리와 스핀, 타구감, 최상의 밸런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고의 비거리를 실현한다.

던롭은 이번 패션볼 출시 기념으로 전국 200여곳의 골프장 프로샵을 대상으로 패션볼 1더즌 구매 시 스릭슨 모자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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