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극 '천변살롱' 앙코르 24일부터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유행가 16곡으로 엮은 음악극 '천변살롱'이 24~28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지난해에 이어 뮤지컬 배우 박준면이 주인공 모단걸을 연기하고, 가수 하림이 음악감독을 맡는다. (02)708-5001
■ 썸한국뮤지컬오케스트라, 창단 콘서트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썸한국뮤지컬오케스트라'가 창단 기념 콘서트 'Queen of Musical'을 27일 오후 3시,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연다. 28인조 오케스트라가 박해미 추정화 문종원 문혜원 등과 함께 뮤지컬 '아킬라''지킬 앤 하이드'등의 삽입곡을 들려준다. 수익금은 전액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한다. 1544-1555
■ 뮤지컬 '갬블 인 러브' 내달 4일까지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뮤지컬로 만든 '갬블 인 러브'가 4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하다 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원작 오페라에서 17곡을 편곡해서 쓴다. 출연 박봉진 이용진 등. (02)747-8400
■ '오페라의 유령' 오후3시 공연 신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4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공연을 신설한다. VIP석은 15%, R~B석은 20%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02)501-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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