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평가와 찬사를 받은(Most Admired) 생명보험사 10위에 올랐다. 포춘은 매년 종합 및 산업별 세계 15대 기업을 선정하는데 국내 금융사가 순위에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
생보사 중에서는 뉴욕생명이 1위, 미국 푸르덴셜이 2위, 메트라이프가 4위, AXA가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순위에서는 삼성전자가 종합순위 42위(전자 부문 2위)를 기록한 가운데, 각 부문별로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부문 5위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부문 6위 ▦삼성생명 보험부문 10위 등에 선정됐다.
최진주 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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