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마 축구화 '파워캣 1.10' 출시
푸마는 슈팅 때 볼의 터치감을 유지하면서 반발력이 높은 소재를 접점에 부착해 축구화가 에너지를 흡수하지 않고 보다 강력한 슈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제품 '파워캣(PowerCat) 1.10'을 출시했다. 상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탄성이 뛰어나면서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하는 캥거루 가죽 외피가 돋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비디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착용할 제품으로 검정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24만9,000원.
■ 헤지스 액세서리 황정음 모델 기용
LG패션 액세서리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는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스타 황정음을 모델로 선정, 젊고 발랄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젊은 감각과 위트 있는 디자인을 내세운 브랜드로 2008년 3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100%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 르베이지 하이브랜드에 아울렛 1호점 오픈
제일모직 여성복브랜드 르베이지가 서울 강남 프리미엄아울렛 하이브랜드에 아울렛 서울 1호점을 4일 오픈했다. 지난해 첫 출시된 르베이지는 첫 해에만 12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중장년층을 겨냥한 여성 뉴 시니어 라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삼성가의 홍라희 여사가 호암 100주년 기념식에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 뉴발란스 바람막이 재킷 이벤트
뉴발란스는 다양한 색상을 앞세운 바람막이 재킷 컬러브레이커를 내놓고 31일까지 단체사진과 해당 단체의 슬로건 등을 홈페이지(www.nbkorea.com)에 올리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1팀에게 최대 50명분의 컬러브레이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컬러브레이커는 가볍고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서플렉스 소재에 5가지의 화려한 색상을 적용했다. 10만9,000원.
■ 분더숍 오또니에 작품 새 단장
수입의류편집매장 분더숍이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장 미셀 오또니에의 작품으로 새 단장했다. 오또니에의 대표적인 작품인 목걸이 시리즈 중 최대 규모로 높이 15m, 무게 1.5톤, 500여개의 무라노 유리구슬로 구성된 작품을 로비에 수직으로 설치, 패션과 예술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사한다.
■ 세이코 4,000만원대 시계 1개 국내 시판
세이코는 우주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작동하는 기술력을 갖춘 '스프링 드라이브 스페이스워크'를 국내 소개한다. 2008년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리 론차코브의 우주복 외부에 착용되어 5시간여 동안 별도의 수정 없이도 정확하게 작동하며 우주유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품과 동일하게 제조됐다. 100개 한정 생산되며 그 중 딱 1개만 국내서 판매된다. 4,000만원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