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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지애 3위 시즌 첫 톱10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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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지애 3위 시즌 첫 톱10 外

입력
2010.03.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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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위 시즌 첫 톱10

신지애(22∙미래에셋)가 28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신지애는 타이틀을 지키지 못했지만 개막전 공동 22위의 부진을 딛고 올시즌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렸다. 김송희(22∙휠라코리아)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차지했다.

나이지리아 라거백 감독 영입

한국과 남아공월드컵 B조에서 맞붙는 나이지리아가 새 사령탑으로 라르스 라거백 감독을 선임했다고 28일(한국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남아공월드컵까지 팀을 맡게 된 라거백 감독은 스웨덴 출신으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스웨덴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라거백 감독은 스웨덴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05년 한국과 두 차례 경기를 펼쳤지만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 소프트뱅크에 6-3 승리

프로야구 롯데가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서 6-3으로 이겼다. 롯데는 0-1로 뒤진 5회초 무사 1, 2루에서 박기혁이 우월 2타점 3루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한 데 이어 6회초 황성용이 좌월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날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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