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2~26일) 일반 분양 시장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청약접수 4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이 2곳 정도만 예정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3일 경북 의성군 상리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전용면적 36~39㎡형 408가구에 대해 청약신청을 접수한다.
24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둔촌동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3㎡형 800가구 중 1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후분양이기 때문에 입주는 올해 3월 예정이다.
SH공사는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노원구 상계동ㆍ의정부시 장암동의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39~49㎡ 517가구(상암 323가구, 상계ㆍ장암 194가구)가 공급되고, 입주는 올 6~8월 예정이다.
25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4구역에 짓는 '흑석 한강 푸르지오' 863가구 중 일반 분양 210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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