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 75명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9~11월 '진화 속의 삶'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6회 부산비엔날레에 대해 "전시 작가를 예년의 3분의 1 정도로 줄이고 주제도 하나로 통일해 밀도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아주마야 다카시(41) 전시감독이 기획하고, 차기율(한국), 자독 벤 데이비드(이스라엘), 장-뤽 모에르만(벨기에) 등 75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 뉴욕에서 3월 3~7일 '코리안 아트 쇼'
한국화랑협회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3월 3~7일 미국 뉴욕의 전시장인 첼시 라 베뉴에서 한국 화랑 24곳이 참가하는 '코리안 아트 쇼'를 개최한다. 이우환 배병우 전광영 홍경택씨 등 10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아트페어 형식의 전시로 소개한다.
■ 유명균 개인전 신세계갤러리 28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화가 유명균(47)씨의 개인전이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숲의 풍경과 자연의 흐름을 표현한 푸른색의 추상화 20여 점으로 꾸몄다. (02)3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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