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히어로즈, 넥센타이어 메인스폰서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히어로즈, 넥센타이어 메인스폰서 外

입력
2010.02.10 00:10
0 0

■ 히어로즈, 넥센타이어 메인스폰서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8일 넥센타이어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팀명이 '넥센 히어로즈'로 확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넥센타이어는 스폰서 계약에 따라 히어로즈의 구단명, 유니폼, 모자, 헬멧 등에 대한 광고권을 갖게 된다. 계약금액은 넥센 측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 양궁 주현정 체육상 대상 수상

여자 양궁의 주현정(28∙현대모비스)이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현정은 지난해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고,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남녀 경기부문 최우수상은 남자역도의 안용권(28∙국군체육부대)과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육상의 김하나(25∙안동시청)가 차지했다.

■ 내년부터 학생야구 주말리그 전환

대한야구협회가 9일 학생 야구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토너먼트 대회를 2011년부터 주말리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김인식(63) 전 한화 감독이 위원장을 맡은 주말리그 추진위원회도 함께 출범시키기로 했다. 학원스포츠 정상화를 위한 주말리그는 지난해 축구에서 먼저 도입돼 농구로 확산되고 있다.

■ 문현호 대학씨름 장사급 우승

문현호(동아대)가 9일 강원 영월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최강전 장사급(무제한급)에서 정명교(대불대)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첫째 판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문현호는 두 번째 판에서 정명교를 잡채기로 모래판에 눕히며 승부를 갈랐다. 역사급(105㎏ 이하) 결승에서는 최둘이(인제대)가 이중현(전주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 슈퍼볼 1억650만명 시청 '최다'

지난 8일(한국시간) 끝난 제44회 슈퍼볼이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인 1억65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 가 9일 밝혔다. 이 수치는 1억597만명을 기록한 1983년 드라마 '매쉬(MASH)'시리즈 최종회를 넘어선 것이다. 종전 슈퍼볼 최다 시청자수는 지난해 슈퍼볼 피츠버그-애리조나전의 9,870만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