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등 4곳 종합대상… CEO부문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한국일보사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을 주최, 올바른 기업문화로 21세기를 주도할 윤리경영 실천 기업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Clean&Change 깨끗한 공제회人 청렴 서약서'에 서명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2008년부터 사회공헌헌장을 선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해온 한국가스공사, 윤리브랜드(오버더레인보우)를 만들어 이해 관계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윤리적 위험성을 찾아내 예방ㆍ해결하는 '기업윤리 자율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포스코건설이 종합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신설된 윤리경영 CEO 부문에는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국일보사는 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 보다 높은 지금 '건전한 기업, 부강한 나라'를 모토로 국내 기업들의 윤리경영 우수사례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해 본 대상을 마련했습니다.
■ 주 최 : 한국일보
■ 주 관 : ㈜소비자미디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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