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들 아이티 돕기 '위 아 더 월드'
20여만명이 사망하는 등 극심한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세계적 팝스타들이 다시 모였다. 셀린 디옹, 나탈리 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카니예 웨스트 등 70여명은 지난 1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를 녹음했다. 음원은 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김제동 토크콘서트 20일부터 전국 투어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가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전국 투어에 나선다. 소극장에서 했던 서울 공연과 달리 2,000여석의 대규모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유명 연예인들이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석 5만5,000원. (02)54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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