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신동 크리스 브라운 세 번째 앨범 '그래피티'
힙합 신동 크리스 브라운의 세 번째 앨범이다. 지난해 그래미상 시상식 뒤 여자 친구였던 팝스타 리아나를 폭행하며 나락에 떨어졌던 브라운이 재기를 노린다. 지난해 빌보드 R&B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위드 아웃 미' 등 20곡이 담겨 있다. 소니뮤직.
■ 英록 그룹 클래시 '런던 콜링' 30주년 기념판
1979년 발표된 영국 펑크 록 그룹 클래시의 동명 앨범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나왔다. 팝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힌다. 1976년 결성된 5인조 클래시는 이 앨범으로 브리티시 펑크 록의 결론을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종주의와 실업률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50분짜리 다큐멘터리 등이 수록된 DVD가 딸려 있다.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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