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국일보가 KB국민은행, 내고장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섭니다.
한국일보는 지난해 1월부터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역의 소외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 고장 사랑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 운동의 실천수단으로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이 내 고장, 내 고향을 위해 쓰이는 내 고장 사랑카드에는 17만여 분들과 5,500여 개 기업이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의 카드 사용을 통해 모인 작은 정성들이 내 고장 사랑기금으로 차곡차곡 쌓여 지정 고향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일부 지원대상이 정해지지 않은 기금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데도 갈 곳도, 기댈 곳도 없이 혹독한 추위에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합니다.
주위에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독거노인, 생계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추천해주시면 사연에 따라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자 합니다.
작은 사랑, 작은 정성도 어려운 이웃들에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들의 많은 추천과 참여 바랍니다.
▲ 추천 대상 :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독거노인, 생계위기 저소득층 등)
▲ 지원 내용 : 추천 사연에 따른 필요물품 지원 (난방류, 의복, 침구, 생필품, 설 명절 음식 등)
▲ 추천 방법 : 추천서 접수 (팩스 02-738-9113, 이메일 myhomelove@myhomelove.co.kr) *추천서는 www.myhomelove.co.kr 또는 www.hankooki.com에서 다운로드
▲ 추천 접수 마감 : 2009년 2월5일
▲ 선정 및 지원물품 전달 : 2월10일~11일(예정)
▲ 문의 : 내 고장 사랑 운동본부 사무국 02_738_9007
주최 : 한국일보, 내고장사랑운동본부
후원 : KB국민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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