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인터넷 미니홈페이지에 인신모욕적인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이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밤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 자유게시판에 욕설 등이 담긴 5건의 글을 남겼다.
김현우 기자 777hyunw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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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홈피 비방글'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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