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 www.ksdb.co.kr)은 다양한 전통주를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이화주 선물세트'는 고려시대 고급탁주인 이화주를 복원한 술. 700㎖ 이화주 1병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주전자와 술잔으로 구성돼있다. 8만원.
'온고지신 세트'는 '백세주'에 접목하여 빚어낸 술로, 백세과하주, 백세춘, 강장백세주 등 3종이 있다. 3종세트와 백자전용술잔으로 구성된 '온고지신 백세특선 선물세트'는 8만원.
'자양백세주'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친환경 설갱미(양조전용쌀)와 6년근 홍삼, 숙지황, 당귀 등으로 빚은 고급 한방주. 자양백세주 2병과 백자 술잔의 '자양백세주 선물세트'는 3만4,000원.
'강장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하수오 등 10가지 약재 성분이 들어간 고급백세주. 강장백세주 3병과 백자 술잔의 '강장백세주 선물 세트 1호'는 4만8,000원.
'예담 차례주'는 명절 차례주로 인기가 높다. 700㎖ 4,600원, 1리터 6,250원.
종합주류전문회사 국순당 L&B(대표 윤동원)에서는 '푸에쉬오 1호(7만7,000원), '샤또 르봉 파스테르 1호(33만2,000원)', '퐁뜨닐 1호(15만7,000원), '프랑스 5호(13만원)' 등 와인애호가를 위한 특급와인으로 구성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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