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홍원기(사진) 부회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홍 신임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사회부 차장과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일보 감사와 CBS노컷뉴스 상임고문직을 맡고 있다.
부회장에는 김성배(전 KBS 보도제작국장)ㆍ윤기병(전 중앙일보 기자, 정무장관실 제1차관)ㆍ이병대(전 KBS 보도제작국장)ㆍ이태영(전 중아일보 체육부장, KOC위원)ㆍ정기정(전 서울신문 베트남특파원, 마산MBC 사장)씨 등 5명이 선임됐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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