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자율형사립고 전환/ 휘문·양정고 등 8곳 신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자율형사립고 전환/ 휘문·양정고 등 8곳 신청

입력
2010.01.26 23:13
0 0

26일 마감된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전환 신청 결과, 휘문고(강남), 양정고(양천), 선덕고(도봉), 장훈고(영등포), 동양고(강서), 용문고(성북), 세화여고(서초), 미림여고(관악) 등 8개 고교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휘문고와 양정고, 미림여고는 작년에도 신청서를 냈으나 선정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신청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중 심의를 거쳐 3월 전환 학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자율형 사립고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고, 중학교 내신 상위 50%의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대신 학생 납입금 총액의 3~5%(3억~5억원)를 매년 재단 전입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한준규 기자 manb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