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5일 "하반기부터 소방 지휘차량 22대에 화재지점 위치를 알리는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소방차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 사이렌과 함께 전광판에 '출동 중' 등의 간단한 고정 문구만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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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차 출동시 화재지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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