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사극 '추노'의 여주인공 이다해가 모교인 건국대병원에 어린이 환자돕기 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건대병원에서 소아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이모(10)양 등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건대 예술학부 1학년(영화 전공)인 이다해는 이날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학생들을 돕기 위해 '추노'의 출연료 등을 모은 1,000만원도 장학금으로 함께 기부했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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