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협력업체 현금결제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부터 협력회사에 납품 대금을 최대 45일까지 앞당겨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250여개의 중소 협력사가 연간 2,701억원을 미리 받게 돼 자금 운용에 힘을 얻게 될 것" 이라며 "협력회사 지불조건 개선으로 백화점이 부담하게 될 금융 비용은 연간 10억 원에 이른다" 고 말했다.
■ 오일뱅크, 중형차 K7 내걸고 고객잡기 행사
현대오일뱅크(www.oilbankcard.com)는 한화손해보험과 공동으로 중형 승용차 K7 10대 등 7억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고 신년맞이 고객잡기 행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으랏차차(車車) 백호 해 마케팅' 이라는 주제로, 승용차를 비롯해 40인치 고급 LED TV 70대, 오일뱅크 5만 원권 주유상품권 700장, 엔진오일 교환권 1만 장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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