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동 옛 러시아공사관 새 단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동 옛 러시아공사관 새 단장

입력
2010.01.06 00:12
0 0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옛 러시아공사관이 2년간의 보수 공사 끝에 새 단장을 마쳤다.

중구는 국비와 시비등 예산 6억3,300만원을 들여 2007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1 2월말 보수를 완료 했다.

이번 공사는 원형 상태에서 내부 벽돌 2만5,000개를 일일이 보수하는 과정과 소나무 식재 등 주위 조경 정비등으로 이뤄졌다.

사적 제253호인 공사관은 1890년에 지어진 르네상스식 건물로, 1896년 고종 황제가 잠시 피신했던 '아관파천'의 장소로 유명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