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정만원 사장이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장내에서 자사주 3,900주(0.005%)를 6억9,000여만원에 매입해 보유 주식이 총 4,000주로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SK텔레콤 측은 정 사장이 주주들과 직원들에게 책임 경영의 의지를 보이고 제 2 성장 달성을 위한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SK네트웍스 사장 시절인 2004년 3월에도 자사주 2만4,000여주를 장내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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