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태통신사 정상회의' 4월 서울서 개최
알림

'아태통신사 정상회의' 4월 서울서 개최

입력
2010.01.04 23:41
0 0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사장 박정찬)는 4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40개 뉴스통신사 대표들이 모이는 '아태통신사 정상회의'(OANA)를 오는 4월 21일~24일 서울에서 연다고 밝혔다.

'뉴스통신사들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국제회의는 미디어 변혁기를 맞아 역내 통신사들의 바람직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의 뉴스를 아시아의 시각에서 담아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박4일간 진행될 이 국제회의에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비롯,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 호주 AAP통신, 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 등 모두 32개국 40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nan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