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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삼성 야구단, 나이트 영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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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삼성 야구단, 나이트 영입 外

입력
2009.12.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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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야구단, 나이트 영입

프로야구 삼성이 25일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34), 프란시스코 크루세타(28)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나이트는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30만달러, 크루세타는 계약금 3만달러, 연봉 30만달러를 받는다. 올해 나이트는 9월 팀에 합류해 11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3.56를 기록했고, 크루세타는 30경기에 출전해 9승10패 평균자책점 4.36의 성적을 거뒀다.

■ 프로농구 혼혈선수 드래프트

한국농구연맹(KBL)은 내년 2월에 열리는 2010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 7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 명단에는 창원 LG 문태영(31)의 친형인 재로드 스티븐슨(34)도 포함됐다. 2010년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는 현재 귀화 혼혈선수가 없는 원주 동부, 울산 모비스, 서울 SK, 대구 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농구대잔치 상무, 중앙대 제압

상무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에서 중앙대를 81-70으로 꺾고 예선 경기를 5전 전승으로 마쳤다. 유병재(23점 7리바운드)와 양희종(19점 6리바운드)을 앞세워 승리를 따낸 상무는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중앙대는 오세근(14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이날 패배로 3승2패로 기록, 연세대(3승2패)에 이어 조 3위로 8강에 합류했다.

■ 파퀴아오-메이웨더전 무산

매니 파퀴아오(31ㆍ필리핀)의 프로모터 밥 애럼이 25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대결이 경기 전 혈액검사를 요구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2ㆍ미국) 측 때문에 무산됐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기 전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는 메이웨더 주장에 파퀴아오는 미신 때문에 경기 전 30일 안에 피 뽑는 것을 반대했다. 파퀴아오는 메이웨더 대신 전 국제복싱연맹(IBF)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인 폴 말리가니와의 대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 아사다 4대륙 선수권 출전

일본의 아사다 마오(19)가 내년 1월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이 25일 보도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지 못했던 아사다는 25~27일까지 펼쳐지는 일본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010 밴쿠버올림픽 출전권을 노린 뒤 전주 4대륙 선수권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김연아(19ㆍ고려대)는 2월에 열리는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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