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2010년 새해의 경영 화두로 '원두(OneDo) '를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23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이팔성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영전략회의 및 혁신비전 선포식'을 갖고 그룹의 새로운 혁신 브랜드인 '원두(OneDo)'를 발표했다.
원두(OneDo)는 그룹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적 사고와 실천으로 그룹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미로, `한 사람'과 `1등'을 상징하는 `원(One)'과 `실천하다'라는 뜻인 `두(Do)'가 합쳐진 합성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