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주최하는 '국가브랜드 UP!' 전시회가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됐다.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는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을 모니터와 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는 도입부에 이어 1코너에서는 세계지도 등 각종 출판물과 공공기관 소장 자료에 표기된 한국 관련 오류 사례를 전시했다.
2코너는 연합뉴스와 반크가 지난 1년 간 외국 교과서 등에서 한국 관련 오기를 발견해 재외동포와 유학생이 함께 시정을 요구해 거둔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 성과를 보여준다.
3코너에서는 해외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 한국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대형 세계지도를 배경으로 한 사진 찍기 이벤트 코너가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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