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겨울방학 동물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교실에서는 긴팔원숭이와 악수하기, 비단구렁이 목도리하기,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염소 먹이주기 등 동물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새끼 호랑이를 안고 사진찍기 등 내년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곁들여진다.
오전에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오후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15일부터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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