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복합단지인 'M-PARK'에 대한 분양이 이달 10일부터 시작된다.
동화디벨로퍼㈜에 따르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도 당일 이루어진다.
M-PARK는 1만9,011㎡ 부지에 연면적 9만 8,755㎡,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현재 국내에 조성된 자동차매매복합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총 4,200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주차 600여대 이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6,600㎡ 규모의 종합정비단지, 인천지역 최초의 경매장 및 부대 근린생활시설 등 각종 관련 시설이 입주한다. 분양가는 매매장 기준으로 3.3 ㎡ 당 332만원에서 390만원선이다. 문의는 1588-4089.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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