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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입정시 가이드/ 대학별 모집 요강 - 가톨릭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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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입정시 가이드/ 대학별 모집 요강 - 가톨릭대 外

입력
2009.12.0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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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인문계 '가'군서만 모집… 50%는 수능만으로 선발

'가', '나', '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총 1,113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일반전형에서 678명, 특별전형에서 247명, '나'군 일반전형에서 20명, '다'군 일반전형에서 168명이다. 인문계는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이공계(생활과학부 포함)는 '가'군과 '다'군에서 뽑는다. 간호학과는 '가','나'군을 나눠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은 '가'군(음악과 신학과 제외)의 경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지난해와 달리 '3+1' 체제다. 디지털미디어학부와 생활과학부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인문ㆍ사회, 신학과를 제외하고 수리'가'형을 선택한 수험생에게는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 강남대

'가'군 수능만 반영… '나''다'군 수능 80% 학생부 20%

'가', '나', '다'군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 812명을 뽑고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수시에서 미충원된 인원을 선발한다. '가'군은 수능만으로 뽑고 '나', '다'군은 수능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별한다. 논술과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다'군의 회화디자인학부, 사회체육학과는 수능 40%와 실기 60%, 음악학전공은 수능 20%와 실기80%,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는 실기 100%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ㆍ사회계열은 언어, 외국어(영어), 수리 또는 탐구1과목,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영어), 언어 또는 탐구1과목을 대상으로 각각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를,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의 교과목을 이수단위 포함하여 과목 등급을 학교의 내부규정에 의해 산출한다.

■ 건국대

수능성적 계열별로 영역 가중치 달라… 학생부 고2·3 반영

'나'군과 '다'군에서 각각 700명과 950명을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성적만 100% 반영해 뽑고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계열별로 각 영역에 가중치를 다르게 해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외국어(영어) 35%, 언어 30%, 수리 20%, 사탐 15%로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외국어(영어) 35%, 수리'가'형 30%, 언어 20%, 과탐 15%로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외국어(영어) 40%, 언어 40%, 수리 또는 탐구 영역 중 택일해 2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고등학교 2, 3학년 성적만 반영한다. 올해는 문과대학과 이과대학(물리학부 제외)이 학과제로 선발한다. 또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와 물리학부의 양자 상 및 소자 전공은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 경원대

학생부는 학년별 석차등급으로 반영·비교과는 未반영

'가'군 436명(일반전형 433명, 특별전형 3명)과 '나'군 60명(관현악과, 작곡과)을 모집한다. '다'군은 1014명(일반전형 887명, 특별전형 127명)을 뽑는다. '가'군은 수능만을 반영하고 '나'군은 수능과 학생부를 각각 15%,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다'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바이오나노학부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예ㆍ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각각 30%와 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사탐 또는 과탐 20%가 반영되고, 자연계는 일부학과를 제외하고 수리 40%, 외국어 40%, 사탐 또는 과탐 20%를 반영한다. 예ㆍ체능계열은 언어 50%, 외국어 50%가 반영된다. 학생부는 학년별 석차등급으로 반영하고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는다.

■ 경희대

수능 탐구영역은 상위 3개 과목만 반영

서울캠퍼스에서 '가'군 754명, '나'군 372명(정원외 127명)을 모집하고 국제캠퍼스는 '나'군 579명(정원외 74명), '다'군 393명(정원외 59명 포함)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가'군과 국제캠퍼스 '나'군 인문·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의 50%내외에서 수능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반영해 뽑는다. 서울캠퍼스 '나'군과 국제캠퍼스 '다'군 일반전형은 계열 상관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예ㆍ체능계열은 실기와 학생부, 수능, 실적 등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등급을 점수화하여 교과영역 90%와 비교과영역 1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 고려대

계열따라 수리·탐구 변환점수 반영… 논술은 폐지

안암캠퍼스의 경우 '가'군 일반전형으로 1,536명, 특별전형으로 224명을 선발한다. 세종캠퍼스는 '가'군과 '다'군에서 일반전형 749명, 특별전형 107명을 선발한다. 안암캠퍼스 '가'군 전형에서는 수능을 100% 반영하여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70%를 우선선발한다. 나머지는 수능 50%, 학생부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계열에 따라 수리와 탐구 영역은 변환점수를 반영하여 합산한다. 논술을 폐지했고 의과대학과 사범대학은 면접을 본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에서 학년 별로 석차등급 상위 1개 과목을 반영하고 비교과영역은 봉사활동과 출결상황, 수상경력, 특별활동을 반영한다. 세종캠퍼스는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5%, 수능 95%를 반영한다.

■ 광운대

교과성적은 이수단위 높은 1개 과목씩 반영

'가'군 430명과 '다'군 일반전형 448명과 특별전형 17명 등 총 895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다'군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해 뽑는다. 수능성적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상위2과목)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차이가 있다. 학생부는 학년별로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이수한 교과 영역 중에서 각 영역마다 학기별로 이수단위가 가장 높은 1개 과목씩을 각각 본교가 선택하여 반영한다. 이수 단위가 동일한 과목이 2개 이상일 경우에는 석차등급이 가장 높은 과목을 반영한다.

■ 국민대

탐구영역의 반영과목 3개→2개로 축소

일반전형으로'가'군에서 1,198명, '나'군에서 147명, '다'군에서 102명을 뽑는다.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105명을 모집한다. 인문ㆍ자연계 일반학생은 '가'군에서만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뽑는다. 예ㆍ체능계 학생은 '가', '나'군에서 수능 40%, 학생부 30%, 실기 30%로 선발하고 '다'군에서는 일부학과를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수능 100%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같지만 탐구영역의 반영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었다. 수능 반영영역의 반영비율을 보면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33%)가 우수한 학생을, 자연계의 경우 수리'가'형(33%)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 또 논술고사는 보지 않는다.

■ 대구대

사범대학은 수능^학생부 외 면접 10% 추가 실시

'가' 군 1,040명, '나' 군 909명, '다 '군 34명을 뽑는다. '가'군의 대부분 모집단위는 수능성적 100%로 평가하고 '나'군은 사범대와 예ㆍ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70%, 학생 30%를 반영해 전형한다. 사범대학은 수능(70%)과 학생부(20%)외에도 면접(10%)을 추가로 실시한다. '다'군에서는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전문계고교출신자 모집 전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별전형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 단국대

건축학과 올해 처음 실기시험 도입

죽전캠퍼스의 경우 '가'군 42명을 비롯해 '나'467명, '다'군 413명 등 정원내 922명과 정원외 24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공연영화학부만 모집하고 '나'군은 인문ㆍ자연계열을 모집한다. '나'군과 '다'군은 우선 30%를 수능으로만 선발 하고, 나머지 70%를 각각 수능 40%, 학생부 60%와 수능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특히 건축학과는 올해 처음 실기시험이 도입됐다. '다'군의 사범대는 1단계에서는 수능 100%로 5배수를, 2단계에서는 수능 60%, 학생부 30%, 면접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천안캠퍼스는 '나'군에서 424명, '다'군에서 516명, 지역할당제 120명을 선발한다.

■ 덕성여대

자연공학계 수리'가' 가산점 부여

'가'군 309명, '나'군에서 일반전형 656명, 특별전형 115명을 선발해 총 1,080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생활체육학과, 정보미디어대학을 모집하고, '나'군은 경상학부, 법학과,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모집한다. '나'군은 일반학생 447명과 수능 100%전형 209명을 나눠 뽑는다. 또 농어촌학생 51명, 전문계고교출신자 64명도 '나'군에서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성적을 반영하며,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지원자는 취득한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만 반영한다.

■ 동국대

'가'군 수능 100%$ 연극학부 실기 40%

총 1,423명을 '가'군에서 791명(일반전형 644명, 특별전형 147명), '나'군에서 632명 선발한다. '가'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단, 연극학부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를 40% 반영한다. '나'군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나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을 반영하는 데 탐구영역은 3개 과목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나 한문은 탐구영역 1과목과 대체가 가능하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를 공통으로 하고 인문계는 사회를, 자연계는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올해부터는 일부 학과에서만 실기시험을 실시하고 면접 등 별도 전형요소는 사라졌다.

■ 동덕여대

학생부는 1학년 40%, 2^3학년 60%

'나'군 (일반 490명, 농어촌학생 67명, 전문계 특별전형 84명)과 '다'군(847명)에서 1,488명을 모집한다. 인문ㆍ자연계열, 큐레이터과의 경우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그 외 예·체능계열 등의 학과는 실기를 포함해 각각 반영비율이 다르다. 수능은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여 반영한다. 외국어영역은 필수이고 언어와 수리 중 1개 영역, 사탐(2과목), 과탐(2과목) 중 1개 영역 등 총 3개 영역이 균등하게 반영된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 90%에 출석성적 10%를 합산한다. 학생부 반영 과목 수는 성적이 좋은 총 9개 과목으로 1학년 40%, 2, 3학년 각각 60%의 비율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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