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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입정시 가이드/ 대학별 모집 요강 - 명지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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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입정시 가이드/ 대학별 모집 요강 - 명지대 外

입력
2009.12.0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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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

'나'군 수능 75% 학생부 25% 합산

'나'군(일반전형 830명, 농어촌특별전형(정원외) 122명, 전문계고교 수시결원 일부)과 '다'군(일반전형 466명)으로 분할모집 한다. '나'군은 수능 75%, 학생부 25%를 합산해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만 100% 반영해 뽑는다. 단, 뮤지컬공연전공은 학생부를 33% 반영하고 실기를 67%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ㆍ사회, 경영대학 등의 경우 언어(33%), 외국어(33%), 사ㆍ과탐 중 2과목(33%)을 반영하고 자연대, 공대 등은 수리(33%), 외국어(33%), 사ㆍ과탐 중 2과목(33%)을 반영한다. 예ㆍ체능 관련 학부 등은 언어(50%), 외국어(50%)를 표준점수 기준으로 적용한다. 학생부는 고교 1학년 25%, 2학년 30%, 3학년 45%를 각각 반영한다.

■ 배재대

인문·자연계 교차지원 가능

공공행정학과 면접은 없어

'가', '나', '다'군 모두에서 총 1,043명을 선발한다. '가'군 309명, '나'군 309명, '다'군에서 일반전형 414명과 특별전형 28명을 뽑는다. 일반전형 반영비율은 수능 60%에 학생부 40%다. 특히 인문계와 자연계는 서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공공행정학과는 올해 21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수시 합격자 중 수능최저학력 기준에 미달한 학생이 나올 경우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 이 학과는 수능의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1개 이상 영역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았을 경우에만 지원가능 하다.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 삼육대

영미어문·컴퓨터학부 '가' '다' 분할

'가'군과 '다'군에서 총 655명과 수시모집에서 미 충원된 인원을 뽑는다. 일반학과(신학과와 예ㆍ체능계 학과 제외)는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를 합산해 선발한다. 영미어문학부와 컴퓨터학부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해서 모집하는 데 '다'군은 수능 20%, 학생부 70%, 면접 10%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ㆍ사회 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사탐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사ㆍ과탐을 각각 언어, 수리, 외국어는 40%, 탐구 영역은 20%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계는 국어, 사회, 외국어 교과를, 자연계는 수학, 사회ㆍ과학, 외국어 교과를 주로 본다.

■ 상명대

예·체능계 실기 70~30%

특별전형 정원외로 선발

'나'군에서 총 1,666명(서울 825명, 천안 84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에서 수능 100%와 수능과 학생부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전형을 통해 447명을 선발한다. 예ㆍ체능계는 수능을 30~70% 반영하고 실기시험을 70~30% 반영해 25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정원외로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 전형이 있다. 천안캠퍼스는 예·체능계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전 계열이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예ㆍ체능계열은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로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정원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 서강대

수능우선선발 비중 확대

사·과탐 3개 과목 필수

'나'군 일반전형 569명, 특별전형 161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 60%는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75%, 학생부 25%를 합산해 뽑는다. 수능은 인문ㆍ사회계열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영역의 성적을,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탐 영역 성적을 필요로 한다. 사ㆍ과탐 영역은 반드시 3과목 응시해야 하며 외국어 영역에는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을 포함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교과 20%, 비교과 20%를 반영하고 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과학교과 관련과목 중 일부를 수능 성적에 적용한다. 특히 올해는 수능우선선발의 비중이 높아진 점이 눈에 띈다.

■ 서울대

인문·자연계열 1단계 수능으로 2배수 뽑아

'나'군에서 1,258명을 선발하고 특별전형은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서 18명 이내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인문ㆍ자연계열은 모두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선발 인원의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50%(교과 40%, 비교과 10%), 수능 20%, 논술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2단계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면접이나 구술고사를 반영하지 않지만 미대와 음대는 여전히 면접 및 구술고사를 활용한다. 논술고사는 미대,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실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은 교과 수준에 따라 과목별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 서울산업대

일반대 '가' '나' '다' 지원후 추가 지원 가능

일반전형으로 1,006명, 특별전형으로 185명(수능우수자 82명, 차세대지도자 30명, 국가유공자 14명, 실업계고등학생 59명)등 모두 1,191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60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의 경우 예ㆍ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60%, 학생부 40%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예ㆍ체능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60%) 및 학생부(40%)를 활용해 모집인원의 7배수를 실기고사 대상자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조형대학은 수능(40%) 및 실기(60%)로, 스포츠건강학과는 수능(20%) 및 실기(8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울산업대학은 정시'가'군에 속해 있지만 산업대학이므로 일반대학 '가','나','다'군에 지원한 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 서울시립대

자유전공학부는 100% 수능만으로 선발

'가'군에서 247명, '나'군에서 753명을 선발한다. 인문ㆍ자연계열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점수를 100% 반영하는 수능우선선발전형으로 뽑고 나머지 50%는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하는 일반선발로 뽑는다. 단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100%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의 반영과목수를 전년도 대비 대폭 줄이고(20개 과목 →12개 과목), 등급 간 점수 차이도 최소 0.2점으로 크게 줄였다.

'나'군에 속한 정원내 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치러진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학생부는 4개 교과(국, 영, 수, 사ㆍ과)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3개 과목씩 총 12개과목의 점수를 활용한다.

■서울여대

'다'군 수능3개영역 전형 백분위 100% 반영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나'군에서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5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다'군에서 2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나'군 일반전형은 학생부와 수능점수를 백분위로 반영해 뽑는다.

수능점수는 인문ㆍ사회계열은 언어영역 30%, 수리영역 20%, 외국어영역 30%, 탐구영역 20%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영역을 필수로 해 언어와 외국어영역 중 1개의 영역을 선택해 3개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활동 10%가 반영된다. '다'군 수능 3개 영역 전형은 학생부나 대학별고사를 반영하지 않고 지정된 수능시험 3개영역 백분위를 100% 반영해 선발한다.

■ 성균관대

자연계 수리 '가' 점수 필수… 학생부 교과 280·비교과 20점

'가'군 933명, '나'군 420명으로 분할모집한다.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70%는 수능만 100% 적용해서 뽑고 나머지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20%), 수리(30%), 외국어(30%), 사탐(20%)을 반영하고 자연계의 경우 언어(20%), 수리(30%), 외국어(20%), 과탐(30%)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반드시 수리 '가'형 응시 점수가 필요하다. 학생부는 교과 280점, 비교과 20점을 반영한다.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에서 학년별로 가장 좋은 4과목의 성적을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의 가중치를 준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비교과는 봉사 20시간 이상, 출결(무단결석) 5일 이내이면 만점 처리된다.

■ 성신여대

경제학과·자연계열 언어 또는 탐구 20% 반영

'가'군 874명, '나'군 322명 등 총 1196명을 선발한다. '가'군 경우 일반학과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사범계열은 수능 55%, 학생부 40%,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올해 신설된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수능 1개 지정영역(언어 또는 외국어)을 100% 반영한다. '나'군은 수능 100%로 일반학과를 모집한다.

산업디자인과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고 인문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또는 탐구(2과목) 20%를 기준으로 한다. 경제학과와 자연계열은 수리 40%, 외국어 40%, 언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 90%와 출석성적 10%를 합산해 반영한다.

■ 세종대

학생부는 1학년 20% 2·3학년 40%씩 차등 반영

무용과('가'군)를 제외하고 모두 '나'군에서 모집한다. 일반전형(1,259명)과 특별전형(농어촌학생 92명, 전문계 고교 졸업자 116명)으로 나눠 선발하는 데 인문ㆍ자연 계열 등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전형이 진행되고 예ㆍ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이 더해진다. 수능은 인문계열 언어 30%, 수리 15%, 외국어 35%, 탐구영역 2과목이 각각 10% 반영되고, 자연계열 언어 15%, 수리 35%, 외국어 30%, 탐구영역 2과목 각각 10%가 반영된다. 예ㆍ체능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 탐구영역 2과목이 각각 10%씩 반영된다. 학생부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하며 교과 성적 90%, 출결상황 10%가 적용된다.

■ 수원대

자연계 수리 '가'형 응시생 환산점수 3% 가산점

'나'군과 '다'군(음악대학)으로 나눠 모집한다. '나'군은 1,613명, '다'군은 170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논술과 면접고사는 없다. 인문ㆍ사회ㆍ자연계열은 수능 70%, 학생부30%를 반영하고 예ㆍ체능계열은 미술대학이 실기 60%, 음악대학이 실기 80% 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ㆍ사회계열은 언어, 외국어, 탐구 영역 등 3개영역만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라, 외국어, 탐구영역의 점수를 고려한다.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등급 환산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생부는 과목별 석차등급의 환산점수를 반영하며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의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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