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영경, 피아니스트 김명희, 첼리스트 김인경(왼쪽부터) 등 10여명이 모인 클래식 연주모임'소울 스트링스'가 7일 오후7시30분 장천아트홀에서 '클래식 희망우물 콘서트'를 연다.
월드비전이 주최한 이 콘서트는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우물을 파주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소울 스트링스'는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5번', 몬티의 '차르다시' 등과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도 연주한다. 공연문의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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