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디어 소식/ 언론인46% "이직 희망한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디어 소식/ 언론인46% "이직 희망한다" 外

입력
2009.12.04 01:11
0 0

■ 언론인46% "이직 희망한다"

언론인들의 절반 가량이 직장을 바꾸거나 아예 직업을 바꾸길 원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언론재단이 발간하는 월간 ‘신문과 방송’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현직 언론인 970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7.6%가 같은 직종의 다른 직장으로 옮기길 희망했다. 28.8%는 아예 직종을 바꾸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언론인들은 주당 평균 56.2시간을 근무하고 있으며, 월 평균 급여는 약 29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점 수준이었다.

■ 지상파 DMB특별委 '재도약 5대지표' 발표

지상파 DBM 6개 사업자로 구성된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상파 DMB 개국 4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4년까지 전국 수신율을 95%까지 끌어올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상파 DMB 재도약을 위한 5대 지표’를 발표했다. 5대 지표는 지상파DMB를 통한 정보 격차 해소, 융합미디어로의 진화, 산업발전 기여, 해외 진출, 재난방송 강화 등이다.

■ 방통위 '국내결혼중개업' 방송 허용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달부터 ‘국내결혼중개업’의 방송광고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광고 심의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결혼에 대한 사회적인 관습의 변화, 결혼중개업의 보편화 등 변화된 결혼문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곽덕훈 EBS 사장 '시청자와의 대화'

곽덕훈 EBS 사장은 7일 오후 10시 40분부터 80분간 진행되는 특별생방송 ‘시청자와의 대화-EBS에 바란다’를 통해 EBS의 변화 의지를 밝히고 시청자들의 요구 사항을 듣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전문가와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패널로 나서 EBS 강의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