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9.12.04 01:09
0 0

■ 나흘째 상승 161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61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일본 증시 급등 소식과 외국인의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23.37포인트 오른 1615.00포인트를 기록했다. 음식료품과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전자 등이 상승했다. 섬유와 의복업은 소폭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KB금융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올랐다. 특히 최근 단기 낙폭이 컸던 LG그룹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소식에 SK에너지와 GS 등은 하락했다.

■ 개미는 팔고 외국인은 사고

3일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4.55포인트 오른 480.52포인트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9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이 상승한 반면 방송서비스와 인터넷, 비금속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등이 상승했고, 성광벤드와 GS홈쇼핑은 하락했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다날과 모빌리언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바로비젼이 10% 이상 오르는 등 모바일 결제 관련주가 강세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