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큐브 '레드 앤 레드 페스티벌'
서울 신문로 예술영화 전용관 씨네큐브가 스페인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스페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의 영화를 모아 3~9일 'Red & Re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알모도바르 감독의 '브로큰 임브레이스' '나쁜 교육' '귀향', 크루주 주연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엘레지' '빨간 구두' 등 6편을 상영한다. 씨네큐브는 관객 반응이 좋으면 연장 상영할 계획이다. (02)2002-7423
■ 태국감독 위라세타쿤 특별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가 10~13일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태국의 예술영화 감독 아피차퐁 위라세타쿤의 특별전을 연다.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열대병'과 '친애하는 당신' 등 2편을 상영한다. (02)741-978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