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영애 황토팩' 소비자고발 PD 징역 1년 구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영애 황토팩' 소비자고발 PD 징역 1년 구형

입력
2009.11.29 23:36
0 0

탤런트 김영애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 (주)참토원의 황토 팩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내용 등을 방영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KBS '소비자고발'프로그램의 이영돈ㆍ안성진 PD에게 각각 징역 1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서울남부지검은 26일 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참토원이 입은 피해가 상당하고, 양측 합의도 안 됐다"며 실형을 구형했다.

두 PD는 2007년 10월5일과 11월9일 두 차례 방영한 '충격! 황토 팩 중금속 검출'편에서 참토원 황토 팩에서 검출된 자철석이 황토 고유성분인데도 제조과정에서 유입된 것처럼 보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7일 열린다.

강지원 기자 styl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