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걱정없는 부탄가스… 美·유럽 인증 획득
부탄가스 세계 수출 1위 기업인 (주)대륙제관&맥선(대표 박봉준)가 2008년 7월 출시한 '맥스 폭발방지 부탄'은 일반가정,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을 예방하기 위해 15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제품이다.
맥스 폭발방지 부탄은 외부 열로 부탄용기의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 폭발방지장치(CRV:Countersink Release Vent))가 작동해 폭발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일반 부탄가스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겨울에도 가스잔량이 안 남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원가는 높지만 사회에 기여 한다는 차원으로 약간 높은 가격에 대형 할인점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 폭발 위험성에대하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매우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미국 안전시험기관의 인증 획득에 이어 유럽인증까지 받아서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맥스 폭발방지 부탄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바이어들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떠올랐다.
회사 측은 올해 이 제품으로 전체 매출액의 10%가 넘는 150억원의 수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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