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이 27일 (사)한국광고홍보학회로부터 '올해의 좋은 광고회사' 상을 받는다.
이노션은 지난해말 설립 3년만에 광고 취급액 기준 업계 2위에 오르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있다. 올 들어서도 상반기 경기 침체로 광고시장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SHOW' '웅진그룹'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에 이어 이번달에도 KT의 유무선 컨버전스 브랜드 'QOOK&SHOW'와 'SK건설'의 광고대행권을 수주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노션은 지난달 한국광고학회의 '올해의 광고회사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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