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이자 최대 연 9%… 대출금리는 최저 1%
대신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이자를 최대 연 9% 제공하면서 최저 연 1%의 저금리로 펀드담보대출을 해주는 '빌리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상품은 2,000만원 이상의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파격적으로 높은 CMA금리와 최저 수준의 펀드담보대출 금리를 제공하는 고객우대서비스. CMA의 금리는 5~9%에 이르고, 혜택한도도 최대 6,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펀드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최저 연 1%에서 연 5%의 금리로 제공된다.
서비스는 CMA나 대출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도 있고, 두 가지 모두 금액별로 나누어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금융기관에서 팔고 있는 190여 개의 국내외 대표적인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면 된다. 다만 이번 서비스는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혜택기간은 서비스 적용시점부터 최대 1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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