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축구 왕중왕전 28·29일 개최
연중리그 초대챔피언을 가리는 2009 전국 초중고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다. 전북 이리동중-경기 발곡중, 경기 풍생고-광양제철고는 각각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초등부 챔피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광양제철남초와 서울신정초의 대결로 가려진다.
■ 워드 캔자스전 시즌 5번째 터치다운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3ㆍ피츠버그)가 23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전에서 시즌 5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워드는 터치다운을 포함해 양 팀 최다인 128야드를 전진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끝에 24-27로 져 아메리칸콘퍼런스 북부지구 2위(6승4패)에 자리했다.
■ 이청용 블랙번전 후반 교체출전
이청용(21ㆍ볼턴)이 23일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블랙번전에 교체 출전했다. 0-1로 뒤지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7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이청용은 골이나 어시스트를 올리지 못했고 볼턴은 0-2로 져 20팀 중 18위(3승2무7패)로 처졌다. 조원희(26ㆍ위건)도 토트넘전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으나 팀은 1-9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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