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건복지부 '보육인대회' 281명에 포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건복지부 '보육인대회' 281명에 포상

입력
2009.11.19 00:36
0 0

40년간 영유아 보육사업에 힘써온 김상근(78ㆍ왼쪽 사진) 광주광역시 보육정보센터장이 사상 처음으로 보육유공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8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전재희 장관 등 정관계 및 보육시설 종사자 등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전국 보육인대회'를 열고 훈ㆍ포장을 포함한 281명의 개인 및 기관에 대해 정부포상을 했다.

김 센터장은 1967년 영유아보육시설인 '미화어린이집'을 만들어 보육사업에 투신한 뒤 지금까지 40여년간 저소득 밀집지역의 맞벌이 가정의 복지에 기여하고 각종 시설장을 역임하며 보육사업의 제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주효진(68ㆍ오른쪽) 부산 대연어린이집 시설장은 부산에서 26년간 시설장을 역임하면서 열악한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보육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는데 기여한 공로 등이 인정돼 국민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