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인사미술제 '한국의 팝아트'
서울 인사동 일대 화랑들의 축제인 ‘인사미술제’가 18~24일 열린다. 3회째인 올해는 윤진섭 호남대 교수가 커미셔너를 맡았으며, ‘한국의 팝아트’를 주제로 윤종석 임택 노준 조영남 등 15개 화랑에서 초청한 작가 4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팝아트의 계보를 돌아보는 특별전도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http//blog.naver.com/insaart2009 참조.
■ 한국화가 안창수 첫 개인전
한국화가 안창수(63)씨가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첫 개인전 ‘수묵, 죽마고우를 만나다’를 열고 화조도를 선보인다. 안씨는 수출입은행 등에서 일한 금융인 출신으로 퇴임 후 중국과 일본에서 서예와 수묵화를 공부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02)732-3314
■ 조각가 김주호 '삶의 돋보기' 전
조각가 김주호씨의 개인전 ‘삶의 돋보기’가 24일까지 서울 관훈동 나무화랑에서 열린다. 일상의 모습을 관찰해 소박하고 정겨운 테라코타 인물상으로 구현했다. (02)722-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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