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는 제2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가을전시 부문 대상 수상자로 도예가 홍진식(38ㆍ사진)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가을전시는 구상ㆍ공예ㆍ디자인 부문, 봄전시는 비구상ㆍ서예ㆍ문인화 부문을 대상으로 한다.
홍씨의 수상작은 자연과 교감하는 인생을 표현한 작품 '나의 숲 이야기'이다. 최우수상은 정영대씨의 한국화 '오래된 기억-1', 이정호씨의 서양화 '영원의 기억', 김원근씨의 조각 '큰 아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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