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백석문학상에 안도현
창비가 주관하는 백석문학상 제11회 수상자로 시인 안도현(48)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2008).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간절하게>
■ 제1회 '님 시인상' 본상에 김후란
현대시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제정한 '님 시인상'의 첫 본상 수상자로 김후란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따뜻한 가족> . 심사위원단(위원장 김남조)은 "김씨는 50년간 한결같은 시심으로 생명ㆍ겨레ㆍ인간ㆍ평화사랑의 정신과 철학을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해왔으며 수상 시집은 그 정화"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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