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 전주시 전통 한옥 마을 코아아울렛에서 열린 4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 송홍석(아마7단)이 7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2위는 중국의 왕천(아마7단), 3위 홍콩의 찬나이싼(아마6단), 4위는 일본의 카나자와 모리에이(아마7단)가 각각 차지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11회 이창호배 전국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는 김남훈(아마7단)과 김준상(아마7단)이 최강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홍석의(아마7단)와 조민수(아마7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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