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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세계, 최하위 우리은행 눌러 外

입력
2009.10.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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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최하위 우리은행 눌러

신세계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10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우리은행전서 73-65로 이겼다. 신세계는 2승4패로 5위에 자리했고 우리은행은 1승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신세계 김지윤(19점)은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우리은행은 김계령(23점)과 김은혜(13점)가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의 24연승을 저지(24일)했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 대구세계육상 총감독에 문봉기 이사

대한육상경기연맹이 28일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 총감독으로 문봉기(49) 연맹 이사를 임명했다. 현재 전남체고 교사로 재직 중인 문 총감독은 대표팀 도약 코치를 역임했으며, 여자 멀리뛰기 정순옥(안동시청)을 발굴했다. 문 총감독은 외국인 코치 6명, 국내 코치 9명 등과 국가대표선수 100명을 관리하게 된다. 연맹은 또 왕년의 스타 장재근과 황영조를 각각 트랙기술위원장과 마라톤기술위원장에 앉혔다.

■ R마드리드, 3부팀에0-4 망신

레알 마드리드가 28일(한국시간) 열린 코파 델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 1차전서 3부리그 알코르콘에 0-4로 완패했다. 알코르콘은 1부리그 승격이 한 차례도 없는 약팀이다. 마드리드는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슬리(2부리그)와의 칼링컵 16강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무릎 부상 중인 박지성은 결장했다.

■ 신생 춘천기계공고 유상철 감독 임명

유상철(38)이 춘천기계공고 축구부 감독이 됐다. 춘천기공은 30일 축구부 창단식을 갖는데, 감독으로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을 앉혔다. 유상철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122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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