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Challenge!해양대국의 꿈 찾아 세계로 세계로…
STX가 광고대상 기업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일보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TX그룹은 세계 조선산업 사상 유례없는 전 세계적 규모의 글로벌 생산 기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조선분야의 전 선종을 건조하는 '글로벌 종합 조선그룹'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 크루즈선 건조사인 'STX유럽' 출범을 계기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종합 조선그룹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번에 기업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편은 STX의 올해 연중 캠페인인 '꿈을 찾아서 세계로'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으로, 광고에 등장하는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호는 STX유럽이 건조하고 이번 달 말 인도를 앞둔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선입니다.
선박 내부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100m 길이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설치해 바다 위 공원을 실현했으며 크루즈선 최초로 '파크 뷰 객실'을 설치해 항해 중에도 발코니에서 바다와 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STX는 여타 소비재 광고들처럼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치장은 없지만, 거대한 크루즈 선박의 이미지를 선보임으로써 일반인의 인식 속에 STX의 이름을 깊이 새기고 STX의 기업 비전과 경영관을 뚜렷하게 알리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STX가 해양대국의 꿈을 끝없이 도전해 가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STX그룹은 이번 수상이 올 한 해 STX에 보여 주신 관심과 사랑을 반영한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홍일 대회협력본부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