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대우증권과 결합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중교통 이용시 100점 등 직장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한 적립ㆍ할인 혜택을 받고 적립금이 매월 계좌로 입금되는 ‘외환넘버엔E패스카드’와 최고 연 4.7%의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는 대우증권 CMA 서비스가 연계되는 결합 상품인 ‘대우증권CMA외환넘버엔E패스카드’를 11월 출시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15호’를 2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금리와 주식에 동시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인 ‘CD연동 더블타겟형’,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고 연 18%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40%를 지급하는 ‘안정형’, 지수상한 없이 무제한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승형’,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20.4%까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3일까지 ‘한중 익스플로러 지수연동예금 3ㆍ4호’를 판매한다. 둘 다 코스피200 지수와 항셍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이며, 3호는 최고 연 15.04%, 4호는 최고 연 18.0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입액 범위 내에서 만기 1년 이상인 양도성 예금증서(CD)에 가입하는 경우, 정기예금보다 높은 특판금리인 연 6.0%에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26일부터 ‘행복 설계 연금증권 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주식형과 주식혼합형, 채권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연금저축 펀드로, 연 4회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유형을 전환할 수 있다. 매년 최고 300만원까지 납부 금액의 10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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