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29일 몸짓굿 스튜디오 공연
몸짓굿 스튜디오는 27~29일 경기 광명시 광명문화원에서 전통무와 현대적 마임이 어우러진 '마음, 몸짓으로 통하다'를 공연한다. 박영수 김유경류봉산탈춤보존회 대표와 강지수 동양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가 시대를 넘나드는 춤판을 벌인다. (02)3291-3733
■ '수인…' '홍어' 창작희곡 2편 소개
대학로문화재단은 창작 희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두 편을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소개한다. 갱년기 주부가 몸과 마음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수인의 몸 이야기'(차태호 연출)은 28일~11월 1일, 죽은 딸과 무녀인 친정엄마의 교감을 추리극 형식으로 풀어낸 '홍어'(김성노 연출)는 11월 4~8일 공연된다. 전석 1만원. (02)345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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