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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전본보 고문 문장비 통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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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전본보 고문 문장비 통영에

입력
2009.10.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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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가로 이름이 높은 김성우 전 한국일보 논설고문의 저서 <돌아가는 배> 를 기념하는 문장비가 저자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 세워진다. 제막식은 24일(토) 오후3시 욕지도 일주도로변의 2000년 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돌아가는 배> 는 고향을 찬미하는 자전적 에세이집이다. 김 전 고문은 한국일보 편집국장, 주필을 역임했다. 문의 통영시 문화예술계 (055)65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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