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전도연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기사장(슈발리에)을 받는다고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NOA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수훈식은 10일 부산영화제 '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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