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댄스 대 격돌 '바꿔' (MBC 오후 7.35) 소녀시대로 변신한 '섹시' 슈퍼주니어
꽃미남 아이돌 그룹이 섹시한 걸 그룹으로,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댄스 가수로 변신한다. 가요계와 예능계의 스타들이 명절 특집을 위해 변신을 꾀한다. 슈퍼주니어가 소녀시대로 변해 새로운 버전의 '소원을 말해 봐'를 부르고, 트로트계의 양대 젊은 피, 장윤정과 박현빈이 백지영과 2PM의 택연이 함께 부른 '내 귀에 캔디'를 현란한 댄스와 함께 열창한다.
완벽한 하모니로 감성을 뒤흔드는 남성 발라드 그룹 2AM이 걸 그룹인 카라의 '미스터'를 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카라는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70년대 스타일로 소화해 낸다.
이밖에 방송인 붐이 충격적 비주얼로 선보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브라운아이드걸스)', 뮤지컬'시카고'를 완벽하게 재현할 쥬얼리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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